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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입춘에 함박눈, 퇴근길 비상...내일 서울 -11 ℃ 한파 / YTN

2020-02-04 14 Dailymotion

퇴근길부터 서울 등 중부 많은 눈 예상 <br />중부·전북·경북·제주 1∼5cm…대설특보 가능성 <br />내일 서울 -11℃, 체감 -20℃…올겨울 최고 한파 <br />뒤늦은 겨울 한파…이번 주 금요일까지 계속<br /><br /> <br />오늘은 봄이 시작한다는 절기 입춘이지만, 절기에 맞지 않게 함박눈에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퇴근길, 빙판길로 인한 교통 불편이 우려되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눈과 한파 전망 알아보겠습니다. 정혜윤 기자 <br /> <br />중부 지방에 함박눈 예보가 나와 있는데, 눈이 언제부터 내리는 건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눈은 정오 이후 백령도와 경기 북부 지역부터 시작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 3시를 전후해서는 서울 일부 지역에도 눈이 오겠는데요, <br /> <br />많은 눈이 집중되는 시점은 18시 이후, 퇴근길과 겹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오늘부터 내일 새벽 사이 서울 등 중부와 전북, 경북, 제주도에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눈이 내리며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여 오늘 퇴근길은 물론 내일 출근길까지 빙판길 미끄럼 사고가 우려됩니다. <br /> <br />또 눈이 그친 뒤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고,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에 머무는 등 올해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에 강원도의 한파주의보를 한파경보로 강화하고 서울 등 중부와 남부 일부 내륙에도 한파주의보를 확대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뒤늦게 찾아온 겨울 한파는 이번 주 금요일까지 이어진 뒤 주말부터 풀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정혜윤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20411280083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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